개천절 연휴 서울 등 중부지방 최고 200㎜ 비

입력 2016-09-30 18:12   수정 2016-10-01 06:06

서리풀페스티벌 행사 1주일 연기


[ 강경민 기자 ] 이번 개천절 연휴 기간(10월1~3일)에는 서울 등 중부지방에 200㎜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.

기상청은 30일 “최근 제17호 태풍 메기가 중국 남부에서 소멸하면서 방출된 많은 양의 수증기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우리나라로 유입될 것”이라고 예보했다.

기상청은 1일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고, 2~3일은 서울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㎜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. 중부지방의 강수량은 200㎜가 넘는 곳이 있겠다.

연휴 기간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당초 2일 오후 3시 반포대로에서 열릴 예정이던 서리풀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‘서초강산퍼레이드’는 1주일 후인 9일로 연기됐다.

강경민 기자 kkm1026@hankyung.com




[한경닷컴 바로가기] [스내커] [모바일한경 구독신청] [한 경 스 탁 론 1 6 4 4 - 0 9 4 0]
ⓒ 한국경제 & hankyung.com,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